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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FY 2학기 특화 프로젝트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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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공통 프로젝트보다 훨씬 바빴던 프로젝트였습니다.

공통 프로젝트때 프로님이 지금 프로젝트에 모든 힘을 쏟아서

채용 시즌에 알차게 써먹을 수 있도록 하라고 하셨는데

그 말이 맞았습니다 (물론 모든 프로젝트에 열심히!!)

 

특화 프로젝트 때는 시기 상 채용이랑 겹쳐서 엄청 바쁘고 쉽지 않았어요

거기에 추석도 껴있고 해서 시간이 더 없었습니다

정말 7주라는 시간이 정신 없이 지나갔습니다

 

저는 전국에 4팀이었나?? 밖에 없는 iot 도메인으로 진행을 했고

ROS(터틀봇)를 이용한 서비스를 만드는 일을 하였습니다.

ROS의 작동에 대한 기본과

소켓통신, 백엔드, 서버, UCC 제작을 맡아서 하였습니다.

 

이번에 진행한 기술 스택 중 서버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부터 열까지 공부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혼자 백엔드를 맡아 개발하면서 백엔드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백과 프론트의 분리에 대해 피상적으로만 이해했었는데 확실히 이해가더라구요

다음엔 spring 백 서버 개발도 제대로 공부해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쌓게된 기술 스택들

-      Docker-composedocker 관리

-      Nodejs, express js 백엔드 개발

-      Socket 통신

-      REST API 작성법 (postman 이용 문서 작성 및 테스트)

 

7주 동안 이거 저것 많이도 했네요

정말 단기간 안에 학습하고 서비스 개발을 모두 해야하고

거기에 발표준비, UCC 제작까지 해야하니 정말 빠듯합니다

그래도 역시 프로젝트를 진행하니까 얻는게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다음 마지막 자율 프로젝트 때는 어떤 사람들과 무엇을 하게 될까요??

벌써 기대 됩니다 ㅎㅎ

 

다음 프로젝트때는 쿠버네티스도 사용해보고 싶고

다시 nodejs 서버를 맡게 된다면 async, await과 같은 동기식 작성 법도 더 공부해보고 싶네요

프로미스에 대한 공부도 하면 좋을 듯 하네요

다음 자율도 열심히 파이팅!!

 

+++++++++추가

반 1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에 욕심 없이 개발에 임했지만 나름 기쁘네요ㅎㅎㅎ

모두 열심히 개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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